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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규제

    • 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어쩌다 목표 달성과 멀어졌나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확대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토스뱅크는 정부 규제에 의해 올해 말까지 가계 신용대출 잔액 중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44%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3월까지 40%를 넘...

      2023.11.25 10:00

      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어쩌다 목표 달성과 멀어졌나
    • 금융당국-금융지주회장 간담회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당국-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 김주현 금융의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2023.03.31 12:47

       금융당국-금융지주회장 간담회
    • "건전성 규제완화 쉽지 않다"…금융당국, 은행 요청 고심

      은행권이 예금금리 인상을 자제하는 대신 금융당국에 건전성 규제 완화를 요청했지만 당국은 국제 기준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95조원+α’ 규모 자금 공급 대책을 발표한 은행들은 수신금리 인상과 은행채 발행을 자제하면서도 유동성 규제 비율은 준수해야 하는 딜레마에 놓였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3일 &...

      2022.11.23 17:32

    • 보험사 RBC 규제 완화…금융당국, LAT 잉여액 40% 자본으로 인정

      금융당국이 최근 금리 상승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하는 보험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나섰다.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LAT) 잉여액을 지급여력비율(RBC)상 가용자본으로 인정키로 했다.금융위원회는 9일 오전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보험업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022.06.09 15:48

    • 자사 상품 못팔고 '30% 룰'까지…원리금 보장 퇴직연금 '규제 족쇄'

      내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 지정 운용제도) 시행을 앞두고 266조원 규모의 시장을 잡기 위한 금융회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낡은 규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퇴직연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 구성 등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어 연금 수익률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2021.12.15 17:42

      자사 상품 못팔고 '30% 룰'까지…원리금 보장 퇴직연금 '규제 족쇄'
    • 중국 "美 우회상장 위한 VIE 방식 규제 안할 것"

      중국 금융당국이 자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 상장할 때 규제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써왔던 가변이익실체(VIE)를 규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욕증시에 상장해 있는 중국 기업들의 잠재적 리스크가 일부 해소됐다는 해석이 나온다.2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VIE 상장 방식 금지 방침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

      2021.12.02 17:23

    • 中 금융당국 "가변이익실체 해외 상장 규제 안 한다"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 금융당국이 자국 기업들이 미국에 상장할 때 규제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써왔던 가변이익실체(VIE)를 규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욕증시에 상장해 있는 중국 기업들의 잠재적 리스크가 일부 해소된 것으로 해석된다.2일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고위 ...

      2021.12.02 12:38

      中 금융당국 "가변이익실체 해외 상장 규제 안 한다"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또 대출 중단 사태 터지나"…금융당국, 추가 대책 '초강수'

      NH농협은행의 대출 중단으로 다른 시중은행의 대출이 늘어가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금융당국은 "은행 자체적으로 관리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다음달초 추가 가계부채 대책을 통해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의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때문에 대출 상품의 판매...

      2021.09.28 10:49

      "또 대출 중단 사태 터지나"…금융당국, 추가 대책 '초강수'
    • "하루 이체 한도 30만원…5천만원 찾으려면 5개월 걸릴 판"

      서울 마포의 한 주택에 전세로 살고 있는 직장인 A씨는 오는 10월 본인 소유의 인근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하고 세입자에게 돌려줄 전세금 마련에 나섰다. 시세 15억원 초과 아파트여서 은행 대출은 불가능했다. 다급해진 그는 백방으로 알아본 끝에 가까스로 한 신용카드사에서...

      2021.09.05 18:01

      "하루 이체 한도 30만원…5천만원 찾으려면 5개월 걸릴 판"
    • 제도권 대출 틀어막자 사금융 기승…"은행 대신 '쩐주' 모셔오겠다"

      최근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30대 임모씨는 계약금을 치를 돈이 모자랐다. 친구에게 “은행 대출 한도가 차 곤란하다”고 토로하니 “입주권을 양도하면 몇억원이라도 벌 수 있으니 당장 부동산중개소에 전화해보라”는 조언...

      2021.08.23 17:08

      제도권 대출 틀어막자 사금융 기승…"은행 대신 '쩐주' 모셔오겠다"
    • 가계 대출은 줄이면서 중금리 대출은 늘리라는 모순[김대훈의 뱅크앤뱅커]

      "중금리 대출을 많이 다루라."(금융당국) "중금리 허들을 높이는 게 어떻게 활성화 방안이 될 수 있나요."(은행 관계자)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상호저축은행업·여신전문금융업·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골자...

      2021.05.18 07:01

      가계 대출은 줄이면서 중금리 대출은 늘리라는 모순[김대훈의 뱅크앤뱅커]
    • 韓금융 위상 높아졌는데, 왜 외국 금융사는 안올까

      “금융당국의 법·규정 해석이 자꾸 바뀐다.” “주 52시간 근무제 탓에 해외지점과 업무 협조가 힘들다.” 지난 2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오찬 간담회. 이...

      2020.05.11 17:11

      韓금융 위상 높아졌는데, 왜 외국 금융사는 안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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